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오카 유즈 (문단 편집) ====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유즈퀸=하나오카 유즈)] [[게임개발부]] 부원들이 아리스를 데려왔을 때 캐비닛 속에 숨어있다가 아리스가 전설의 똥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에 찾아보면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하자 감격해서 튀어나온다. 기숙사에 가지 않고 부실 캐비닛 속에 숨어살게 된 이유는 자기가 UZ라는 이름으로 개발했던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프로토타입》이 '''4자리 수의 악플'''과 직접 부실까지 찾아와 온갖 폭언을 하는 참사를 겪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으로[* 나중에 이 기숙사를 언급할때 "싫은 놈들"이라고 특별히 따로 언급하는 걸 보면 이 악플 세례에 기숙사 룸메이트들도 끼었거나, 혹은 따로 일이 있기는 했던 듯.] 완전히 히키코모리 폐인이 되기 직전에 [[사이바 모모이|모모이]]와 [[사이바 미도리|미도리]]가 게임이 재밌었다며 마저 완성하자며 찾아와서 그나마 지금 수준인 것이었다. 물론 그렇게 셋이서 완성한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완성판》은 올해의 쿠소게 1위를 수상해버려 딱히 대인기피증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둘에게만큼은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밀레니엄의 학생회 세미나 소속 [[하야세 유우카|유우카]]가 찾아와 규정이 바뀌어서 실적없는 부는 앞으로 폐부를 면치 못 할 것이라며 어떻게든 실적을 내라는 통보를 하고 나가면서 비상이 걸린다. 게임개발이야 부가 사라져도 어떻게든 할 수는 있겠지만, 유즈는 부실이 없으면 갈 곳이 없었다. 유즈 또한 다른 부원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기숙사로 돌아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나 이후 아리스, 모모이, 미도리가 게임개발부 폐부를 막기 위해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를 갓겜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물건인 G.Bible을 찾아오는데 성공하고, 이에 고무되어 오랜만에 부실을 나가 게임개발부가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등장하여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밀레니엄]]의 최강자이자 [[C&C(블루 아카이브)|C&C]] 부장이기도 한 [[미카모 네루|네루]]를 세미나 소속 신입생인척 과감하게 다가가 속여 다른 곳으로 보내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넘긴다.[* 나중에 네루는 특히 떠는 게 정말 신입생같아 훌륭한 연기였다고 유즈를 칭찬하는데, 모모이와 미도리는 분명 연기가 아니었을 것이라 속으로 태클을 건다.] 그러나 기껏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s-3.1|세미나]]의 압류품 보관소에서 찾아온 G.Bible에는 갓겜을 만드는 비결이랍시고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 딱 한 줄만 씌여있어 절망하지만, 아리스의 독려에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겠다며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의 개발을 총지휘하고, 어찌저찌 기한 안에 게임을 출시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밀레니엄 프라이스 결과 발표때는 7위 안에 입상하지 못하자 다른 부원들과 함께 절망하면서 눈물을 보이지만,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가 전작과 비교하면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라면서 위원회로부터 평을 받았고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s-4.1|밀레니엄 프라이스]]에서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심사위원들의 평과 함께 특별상까지 타게 되면서 트라우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다. 2장에서는 핵을 써서 대미지를 입히는 상대를 제압하는 UZQueen 모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베리타스 사건 이후로는 패닉에 빠져 아리스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상태를 계속 보인다. 그러나 아리스가 잡혀간 이후, 양동작전을 짜는가 하면, 토키의 움직임을 보고 터무니없는 동체시력으로 한 순간 토키에게 공격이 통한 것을 알아채, 그녀의 치트를 간파해내는 활약을 한다. 탑 도달 후에는 모모이, 미도리와 함께 망설임 없이 아리스의 정신세계로 다이브해 아리스를 설득해,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에서 용사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에필로그에서는 부에서 다같이 즐겁게 게임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